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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미국대학교 입시과정중에 전세계에서 수만명의 지원자가 몰리기 때문에 학생들이 발송한 서류가 missing 되는 경우를 종종 접하게 됩니다. 때문에 자신의 서류가 대학에 잘 도착했는지 tracking 이 필요합니다.
접수를 완료하면 각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Applicant Account를 배정해주는데, 지원자들은 이를 통해 지원현황 및 관련정보를 반드시 tracking 해야합니다. 서류를 접수했다고 안심하고 있다가 missing 통보를 받지 못하면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류missing 통보를 받게되면 화내지 마시고 다시 접수하면 됩니다.
미국대학은 4500여개 가 있습니다. 그중의 절반은 4년제이며, 절반은 2년제입니다.
4년제의 대학들은 대학의 주체측면에서 보면 주립대와 사립대로 나누어집니다. 주립대는 주에서 지원금이 나오고 학생의 숫자가 많기 때문에 등록금이 저렴한 장점이 있지만, 외국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인색합니다. 사립대는 그에 비해 교수대 학생비율이 4:1 정도로 care system 이 잘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등록금이 비싸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종합대학 과 Liberal Arts College 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Liberal Arts College 는 주로 인문학위주로 대학원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종합대학들과 달리 따로 순위를 매깁니다. 상위권대학은 입학이 매우 어렵고 명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순위측면에서 바라보면, National Ranking University 와 Regional Ranking University 로 나누어집니다. 유학생의 입장에서는 Regional Ranking University 는 주로 분교들이어서 큰 의미가 없습니다. 단지, 본교로 넘어가기 위한 bridge 역할을 합니다.
이를 다시 순위적 측면으로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미국대학의 분류
미국대학입시에 필수 준비 사항
미국대학 지원방식은 크게 5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각 학교별로 채택하는 지원방식이 상이하기 때문에 입시요강을 면밀히 살피고 전략적 접근방식을 세워야 합니다.
ED(Early Decision)
한국의 수시지원과 비슷한 개념으로 합격시 반드시 해당학교로 진학해야 합니다. ED는 한군데만 지원할 수 있어서 대학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EA (Early Action)
수시지원의 한종류로 여러대학에 지원할 수 있으며, 합격후 진학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REA (Restricted Early Action)
REA 는 ED 와 EA의 중간방식으로, 이를 채택하는 경우 다른 학교에 ED로 중복지원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EA를 채택하는 학교들은 중복지원이 가능합니다. 합격후 진학은 본인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
Priority Dead Line
Regular Decision 에 앞서 먼저 지원할 수 있는 제도이며, 이 방식으로 원서를 지원할 시 합격률이 다소 높은 경향이 있으며, 합격발표가 먼저 이루어집니다. 합격시 학생이 진학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RD(Regular Decision)
한국의 정시지원과 유사하며, 상위권대학들은 보통 12월에 원서가 마감되며, 학교에 따라서는 1월 혹은 2월까지 원서를 지원하기도 합니다.
Rolling Admission
RD와 비슷한 지원방식으로, 주로 주립대학들이 많이 채택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마감일이 정해져 있지 않으며 접수 순서대로 Application Review가 진행됩니다. 하지만 rolling 이라 하더라도 학교에 따라 deadline을 정하기도 하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먼저 지원하는 학생들이 합격률이 더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SAT 는 Critical reading이 어려워 논리적 사고력을 많이 요하는 시험입니다. 하지만, 문제은행식이라 열심히 공부한다면 단기간에 점수를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기출문제의 중요성이 여기서 나오는 것입니다.
반면, ACT는 직관적 시험으로, 시간내에 문제를 풀어야 하는 압박감이 큽니다. 대신에 지문의 수준은 쉬운 편이므로 시간 내에 정답을 정확하고 빠르게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SAT에 비해 고득점을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추가적으로 ACT에는 SAT에 없는 과학시험이 포함되어 과학을 선호하는 학생들에게 선호되는 시험입니다.
/SATACT시험점수시험영역특징
총 1,600점 만점(두 영역 합산) | 총36점 만점 (4과목 평균) |
Reading and Writing (Reading 52문항 65min, Writing 44문항 35min.) | English (75문제/45min.) |
Math (No calculator 25min, Calculator 55min.) | Math (60문제/60min.) |
Reading(40문제/35min.) | |
Science(40문제/35min.) | |
Writing(Essay) (선택 1문항 / 30min.) | |
지문(단어)의 난이도가 높음 | 지문(단어)의 난이도가 낮음 |
교과수준을 넘어선 철학적, 문학적, 추상적, 논리적 판단이 필요함 | 사고력과 지식능력측정 |
오답감점 없음 | 오답감점 없음 |
실전문제 반복풀이로 단기간 점수향상 가능 | 미국 교과과정을 토대로 출제 |
문제은행식 | 수학 과학 난이도 SAT보다 다소 어려움 |
SAT 와 ACT 는 둘다 미국대학입학을 위한 수능시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한국처럼 정부가 시험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은 기업이 주관합니다. SAT는 College board가, ACT 는 ACT사가 주관합니다.
SAT는 1600점 만점의 시험으로 Reading, Writing, Math 3과목으로 구성되는데요, 2021년부터는 SAT2와 Essay가 폐지되었습니다.
SAT는 1년에 최대 7번 진행되어 한국의 수능과는 매우 다른 시스템인데요, 사실상 학교일정 등을 고려하면 여러번 응시하기 어렵기 때문에
시험삼아 여러번 응시하기 보다는 시험 전에 열심히 공부해서 응시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ACT도 미국 전역에서 많이 응시하고 있는 대입시험으로, 1년에 7번 진행되는 데요.
Composite Score 기준 36점 만점의 시험으로 Englsih, Math, Reading, Science로 구성됩니다.
저희는 국내최고의 유학 solution provider로 자부합니다.
우선 국내에서 유학사업을 진행하는 업체를 분류하면, 서류대행 및 안내를 통해 커미션을 주요수입으로 하는 일반 유학원과 제휴를 통해 하위권대학에 유학을 보내는 국제전형업체들(기존의 1+3 을 수행했던 업체가 대부분) 그리고 강사들이 원서와 에세이를 대행하는 소규모 어학원들이 있습니다.
유학업무의 종목으로 나누면, 조기유학파트, 대학입시파트, 어학연수파트, 해외인턴쉽, 그리고 대학원 등으로 나누어집니다.
PSU에듀센터는 미국대학입시에 관한 한 국내 최고의 전문가 집단입니다.서류를 핸들링하는 유학원업무와 교육업무를 수행하는 어학원 기능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며, 제휴를 통해 하위권대학을 보내는 국제전형업무까지 모두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입시에 필요한 컨설팅, 에세이 등 미국대학입시에 관한 모든 것을 수행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PSU에듀센터는 교육을 담당하는 어학원으로 국내최대 SAT 어학원입니다. 최고의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미 매년 700~1000여명의 유학생이 저희 PSU에듀센터에 등록하고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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